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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MBA/블로그경영

경영의 의미를 이해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 경영의 주체는 사람이며, 사람을 제대로 알고 이해하는 것이 경영의 출발점임

기업체 속해 있는 사람이나, 개인사업을 하는 사람이나 일상에서 경영 혹은 관리라는 단어를 거리낌 없이 누구나 사용 하고 있다. 국어사전에서는  “기업이나 사업을 관리하고 운영함” 혹은 “기초를 닦고 계획을 세워 어떤 일을 해 나가감” 으로 정의 하고 있다.

기업체의 CEO는 물론이고, 관리자 혹은 관리자가 되고자 하는 직장인 이라면 경영의 본질에 대하여 다시 한번 되새겨 볼 필요가 있다. 기업(企嶪)은 그 한자의 의미에서도 알 수 있듯 결국 “사람이 모여 함께 일을 만들어 나가는 곳”이다. 함께 모여 일을 해 나간다는 다는 말에는  사람과의 관계, 즉 소셜 네트워킹 과정을 통해 원할 한 소통을 통해서 효율적으로 일을 해야 한다는 뜻이 내포 되어있다. 또한 “함께 모여” 속에는 조직화의 뜻이 내포되어 있다.

그렇다면 무슨 일을 해야 하는 것일까? 기업활동의 본질은 “가치창출”에 있다. 기업의 가치는 물론이고 고객의 가치, 종업원의 가치를 높여주지 못하는 기업 치곤 오래 동안 존속한 기업은 없다. 경영이란 결국 가치창출을 위하여 모인 사람과, 일과 조직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행위이다.

경영자들은 올바를 가치를 만들어내기 위한 비전과 전략도 수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조직도 구성하며, 이러한 일을 해 낼 수 있는 있는 사람을 운영하며, 일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활동을 수행한다. 실물경제에서는 이러한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에서 사람,조직,일과 관련된 기업내외부의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해결하는 과정이 곧, 경영인 것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제거하고,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곧 경영혁신의 시작인 것이다.

이중에서도 경영의 주체는 사람이기 때문에 가치를 만들어내는  일을 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을 제대로 알고, 이해하는 것이 경영의 출발점이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BlogMBA]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