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낮고, 눈이 많이 오는 동절기에는 양들을 축사에서 키운다고 한다. 축사안에서는 호기심 어린 눈으로 어린양이 방문객을 관람하고 있다.
눈 쌓이 초지 언덕에서 실컷 놀고 온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린다.
"아빠~ 아가양이다~"
"건초~를 먹이는데 제가 내 손을 빨았어~~"
그 눈에 저 어린양처럼 신기함과 호기심이 가득 차 있다. 눈 밭에서 놀고, 양들에게 건초를 먹이겠다는 일념에서 추운날씨도 마다 하지 않고 따라온 아이들이다.
오랬동안 저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야 할텐데...
아이들의 즐거움이 나에게도 전이되어 흐뭇해진다.
참고로 입장권 하나가 건초 한바구니 교환권이니 아이들을 대리고 간다면 버리면 안된다.
▶ 엄마 꽁무니만 쫒아다니는 어린양
눈 쌓이 초지 언덕에서 실컷 놀고 온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린다.
"아빠~ 아가양이다~"
"건초~를 먹이는데 제가 내 손을 빨았어~~"
그 눈에 저 어린양처럼 신기함과 호기심이 가득 차 있다. 눈 밭에서 놀고, 양들에게 건초를 먹이겠다는 일념에서 추운날씨도 마다 하지 않고 따라온 아이들이다.
오랬동안 저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야 할텐데...
아이들의 즐거움이 나에게도 전이되어 흐뭇해진다.
참고로 입장권 하나가 건초 한바구니 교환권이니 아이들을 대리고 간다면 버리면 안된다.
▶ 엄마 꽁무니만 쫒아다니는 어린양
▶ 우리안의 양들
▶ 경계심 많은 어미양
▶ 음악을 좋아하는 나의 어린양
▶ 건초먹이기에 여념 없는 나의 어린 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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