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노라마로 역은 길상사-그 두번째 일전에 파노라마 사진 찍는 방법에 호기심을 가지고 있던 차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무료로 공급하는 이미지 컴포짓 에디터(Image Composite Editor)와 포토신스 (Photosynth)를 인터넷에서 찾아내고 이 프로그램을 테스트 하고자 길상사를 찾아 “3D 파노라마로 역은 길상사”를 꾸민 적이 있다. 아이폰으로 찍었기 때문에 사진이 흐리게 나왔다. 다시 한번 테스트 해볼 요량으로 소형 디지털 카메라를 가지고 다시 찾아 사진을 찍고 이미지 컴포짓 에디터와 포토신스로 경내를 재 구성 해 보았다. 다음 파노라마는 경내 입구에서 360도 빙 눌러 찍고 파노라마로 구성한 것이다. 마우스로 360도 이동 하면서 감상 할 수 있다. 석가탄신일이 몇 일 안 남아서 인지 연등이 경내에 가득 걸려있다. 연등 사이로.. 더보기 북한산(비봉) 숲속 길 북한산 숲속 길~~ 무거운 카메라 삼각대 짊어지고 오르는 고통 보다는 잠시 작은 세상을 둘러 보는 기쁨이 생겼다. 바위를 안고 담쟁이 넝쿨, 잘나진 가지 주변에 다시 돋아나는 새로운 가지, 침입자를 경계하며 두리번 거리는 다람쥐, 모두 새로움으로 다가온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영흥도 비치 팬션 힘들게 자료 정리하고, 밤새 워크샵 자료 만들어 워크샵 장소인 영흥도로 향했다 출발할 때는 정말 지치고 힘들어 나가기 싫었지만 시화 방조제를 진입하는 순간 기분 확바뀌었다. 일에 추위에,음추렸던 몸이 간만에 봄 했살과 시원한 바다 바람에 한번에 펴지는 것 같다. 기분히 확 바뀌었다. 아담한 팬션니다.워크샵 장소라기 보다는 잘 가꾸어진 정원에서 서해 바다를 바다 보며, 차한잔 들고 살아온,살아갈 이야기를 가볍게 나누워 보는 것도 좋을 듯 한 장소이다. 잘 꾸며진 잔디밭, 모자조각상, 해변가로 내려갈 수 있는 오솔길이 잘 다듬어 져 있다. 해변가 내려가는 길 곳곳에 밴치가 마련되어 있다. 워크샵에는 관심이 없고 이른 풍광에 괜스레 맘이 편해지는다. 머니머니 해도 워크샵은 저녁 회식시간이 최고이다. 삼겹살 기.. 더보기 김신조 루트를 가다(2)-숲 속 도서관 북악 골프연습장에서 산책로를 따라 김신조 루트로 향한다. 아래쪽이라서 그런지 개나리와 벗 꽃이 지지 않고 남아 있다. 홀로 조용히 지기 싫어 억지로 달려 있는 꽃 감상하며 오른다. 꽃 길은 북악 골프 연습장에서 오를 때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다. 김신조 루트로 가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오르다가 찾길 왼쪽으로 길을 건너야 한다. 길을 건너면 소나무 숲 속 산책로가 나타난다. 숲 속 좋은 공기가 확연히 차이가 난다. 이래서 산을 찾는가 보다. 도심 한 복판에서 이런 기운을 느낄 수 있다니 이 도한 축복 아닌가? 드라이브 코스 길을 감상하며 어느 정도 오르면 숲속다리가 나타난다. 숲속 다리(사진 왼쪽 다리 이름 임)를 가로질러 바라보는 경치 또한 아름답다. 북악 스카이웨이 드라이브코스를 산책길에서 내려다보는 맛.. 더보기 김신조 루트를 가다(1)-올라가는 길 어젠(4/26일) 흙비가 내렸다.시린 손 호호 불며 컴퓨터 자판 두드리던 날이 바로 어제인 것 같은데, 개나리도, 진달래도, 벗 꽃도 소식도 없이 홀로 펴고, 간다는 통보도 없이 홀로 가는 모습이 내심 아쉬웠던 차, 모처럼 시간이 났다.늦긴 했지만 꽃이 지는 걸 아쉬워 할 게 아니라 집 근처 산책로라도 다녀올 요량으로 늦으막이 집을 나섰다. 산책로안내표지 슬라이드 쇼 보기 모두 다운로드 매일 출근할 때 북악 스카이웨이 길을 올라타 팔각정을 거쳐 구 서대문 형무소로 쪽으로 빠져 나온다.성북구와 종로구에서 북악 스카이웨이 길 양쪽으로 산책로를 잘 조성 해 놓았다.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 호기심에 이 길을 올라가다가 군인 아저씨에게 호되게 혼난 기억을 떠올리며, 차를 북악스카이웨이 골프장에 두고 홀로 걷는다. .. 더보기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