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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혁신, 마음의 변화를 이끌어내야 성공한다 많은 조직이 혁신을 하는 이유는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것이다. 경영을 혁신 한다는 것은 각자 처한 현실에 따라 원하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변화시키기 위한 의도적 경영활동인 것이다. 많은 기업들이 변화의 방향을 올바로 잡기 위해 전략을 수립하고, 전략방향에 따른 최적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설계하고, 이러한 비즈니스 프로세스가 작동되게 하는 정보 시스템 투자에 많은 돈을 투자하여왔다. 그러나 원래 의도한 방향으로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낸 기업은 그리 많지 않다 그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변화의 주체이자 객체인 구성원의 마음을 변화시키는데 소홀이 했기 때문이다. 많은 기업들에서 실질적 변화의 주역이 되어야 할 조직 구성원은 혁신 구호에 바짝 움츠리는 현상이 나타났다. “마음의 변화” 언 뜻 보기에는 명.. 더보기
[선자령 설경] 선녀와 아들이 다녀간 흔적 눞 덮힌 겨울산이 좋은 이유는 하얀 설경 때문만은 아니다. 쌓인 눈이 나의 허물을 덮어주는 어머니의 품처럼 복잡한 숲의 잡목을 덮어주기 때문이기도 하다. 단풍이 지고난 가을의 앙상한 나무가지와, 갈색 잡풀을 덮어 단순한 새로운 아름다움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선자령의 샘물에도 눈이 쌓여 선녀와 아들이 다녀간 흔적만 남겨놓고 모든 비밀을 덮어버린 듯 하다. - 눈덮인 선자령 계곡에서 -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당진의 맛집 장춘 닭개장(닭계장) 충남 당진 하면 유명한 음식이 간장게장, 우렁쌈밥 그리고 장춘 닭계장이다. 당진 출장때마다 잊지 않고 찾는 집이 장춘 닭개장집이다. 당진 IC를 나와서 차로 약 10거리에 위치 해 있을 뿐 아니라 서울에서 출발하여 당진에 오면 점심때가 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야채를 넣고 푹 곤 얼큰한 닭개장이 속 푸는데는 그만이다. ▶ 메뉴 메뉴판에는 3가지, 그것도 술을과 무료로 제공하는 밥을 제외하면 닭개장 하나 밖에 없다. 주문 하면 1분 내에 바로 가져온다. 메뉴와 간판에 모두 "닭개장" 되어 있는데, "닭계장"과 "닭개장" 중 어느 단어가 맞는지...."아리송 하다" 하여튼 맛은 있다. 넓은 주차장도 있다. 주인 이름이 유장춘이니 아마 장춘 닭개장의 장춘은 주인 이름을 딴 듯 싶다. ▶ 넓은 주차장( 당진군 당.. 더보기
[선자령 산행기 2] 선자령 KT기지국 - 한국공항공사 무선표지소 겨울 선자령 Story 2 2012/01/07 ▶ KT 기지국 송전탑 KT 기지국 아침 8:30분경 선자령 등반로 입구를 출발해서 9:00에 KT 기지국에 도착했다. KT중계소 까지는 완만한 경사이기 때문에 초보 거름으로도 양떼목장 입구에서 30분이면 충분히 오를 수 있는 곳이다. KT 송신탑 부근부터는 과거 군부대가 주둔 했던 곳이다. 등산로는 시맨트로 포장되어 있고 간혹 차도 다니다. 백두대간 중턱에 세워진 철탑 구조물이 아침 태양 빛과 어울어저 새로운 모습을 자아낸다. 이곳에서 잠시 쉬어 강능 시내도 구겨경하고 목마름도 해소하고 가도 좋을 듯 싶다. ▶ KT 주변 풍경 강능시내 하늘의 구름이 아침 햋살을 받아 파도처럼 밀려오는 듯 하다. 인근 풍경 KT 기지국 진입로는 눈이 깔끔이 치워여 있다. 이.. 더보기
[선자령 산행기 1] 선자령에서 해맏이를 계획하다 겨울 선자령 Sotry 1 2011/01/07 산행계획 유난히 눈을 좋아하는 초등하교 2학년 작은아들과 선자령 등반을 계획하였다. 와이프도 따라나선 다기에 선자령 중턱 던망대에서 동해에서 떠오르는 해돋이를 볼 목적으로 계획하 였다. 코스는 대관령→국사성황사→전망대→풍력발전단지→선자령 까지 약 5km를 등반하고, 계곡을 따라 대관령 양떼목장(약 5km)를 하산하는 코스를 잡았다. 대관령 해맏이 집에서 3시에 출발해 대관령에 3:30분에 도착하였다. 서둘르면 서둘르면 계획대로 중턱에서 해들 볼 수 있는 시간이다. 그 시간에 우리차와 달랑 다른차 한 대뿐.... 정확한 등산로 위치를 몰라 다른 차에 있는 사람들에게 물어보기로 했다. 그런대 이곳이 아니라 다른 곳이란다. " 어라! 잘 못 왔나? " " 이그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