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주클럽' 가수 주다인은 지금 뭘 할까? '때때때때때때때때때때때때때때때......' '떼떼떼떼떼떼떼떼떼떼떼떼떼떼떼......' 어떤게 노래말의 글 몸일까? 주주클럽의 노래에 '느낌'이 난다. 이미 흘러간 노래인 듯 한데. 새롭게 얹어진 한살, 두텁게 입는 나이탓이리라 . 이제야 이 흘러간 노래말이 귀등이 아닌 귀속으로 들어오고 더 깊이 가슴으로 스며드는 이유가 뭔가? 한때 좋아하던 이들은 잊어가거나,잃어가고 있는데 말이다. 문득 '가사 말'이 가슴으로 들렸다. "사람은 ...많은 걸 잊으려 할까?...것두 사랑의 기억을. 좋았던 일도 많았았을 텐데... 나는 그러나 말 할 수 있어... 내가 사랑했던 모든 사람을. 그래서 나는 나......' 당당한 자존감이라 생각했다. 비음의 소리,현실을 약간 비틀어 매는 주다인의 비음. feeling 이 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