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내린 날 성북동에 있는 길상사를 다녀 왔습니다. 도심에 이러한 고즈녁한 산사에서 마음을 다스릴 있어 또한 행운 입니다. 종교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그분의 생전 남기신 글과 삶을 기리고, 흔적을 보기 위해 길상사에 와 밨습니다.그리고 그동안 살아온 삶을 반성하고 나로 인해 고통 받은 사람에게 위안을 주기 위해 들러 봤습니다..산사를 둘러 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편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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