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번째 주에 오른 선자령 등반은 많은 걸 생각게 해준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산에는 왜 가는거야 ?" 라고 물으면 어떤 답이 나올까?
"올라갈때는 힘들지만 정상에 올라가봐~"
"정상에서 느끼는 기분,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꺼야.."
"정상을 정복했다는 쾌감~~해냈다는 자신감이 생겨..."
나도 등산을 하면 동일한 느낌을 받는다.
땀을 흘리며 큰 몸을 이끌고 올라간 정상,
짧은 순간이지만 분명 해냈다는 희열을 느낀다.
그런데 요즘 카메라 앵글을 통해 다른 면을 보는 새로운 재미가 더해졌다. 전에는 시야가 확트인 풍경을 주로 보며 아름다운 경치에 감탄을 했다.
그런데 기존 관점을 버리고 카메라 앵글을 통해 사물을 잘게 썰어 단순화 시키고자 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관점을 바꾸니 새로운 아름다움이 보인다.
선자령의 설경도 아름답지만,
숲속 싸인 눈 사이로 올라오는 새싹,
그리고 그 위에 비치는 해살이
새로운 아름다움을 만들어낸다.
기업에서도 잘 해결 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려면 기존의 관점을 버리고 다른 면을 볼 필요가 있다. 생각의 함정속에 빠저 문제를 잘 못 인식하거나, 기존 틀 속에서만 답을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올라갈때는 힘들지만 정상에 올라가봐~"
"정상에서 느끼는 기분, 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꺼야.."
"정상을 정복했다는 쾌감~~해냈다는 자신감이 생겨..."
나도 등산을 하면 동일한 느낌을 받는다.
땀을 흘리며 큰 몸을 이끌고 올라간 정상,
짧은 순간이지만 분명 해냈다는 희열을 느낀다.
그런데 요즘 카메라 앵글을 통해 다른 면을 보는 새로운 재미가 더해졌다. 전에는 시야가 확트인 풍경을 주로 보며 아름다운 경치에 감탄을 했다.
그런데 기존 관점을 버리고 카메라 앵글을 통해 사물을 잘게 썰어 단순화 시키고자 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관점을 바꾸니 새로운 아름다움이 보인다.
선자령의 설경도 아름답지만,
숲속 싸인 눈 사이로 올라오는 새싹,
그리고 그 위에 비치는 해살이
새로운 아름다움을 만들어낸다.
기업에서도 잘 해결 되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려면 기존의 관점을 버리고 다른 면을 볼 필요가 있다. 생각의 함정속에 빠저 문제를 잘 못 인식하거나, 기존 틀 속에서만 답을 구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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