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맛골 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성또순이 생태탕 5/19일, 점심때 광화문에서 절친을 만나기로 했다. 못 다한 이야기를 뒤로 하고 오늘은 국물이 시원한 안성 또순이 생태탕 집을 가기로 했다. 이집은 원래 교보문고 뒤 피맛골에서 시원한 생태탕으로 소문이 많이 난 집이다. 전해지는 전설에 의하면, 교보문고 뒤에서 생태탕으로 돈을 많이 벌어 강남에 차렸으나 강남에서 장사가 잘 안돼어 다시 교보문고 뒤로 왔다고 한다. 피맛골이 재개발 되면서 지금 위치한 새문안교회 뒷골목 으로 이사를 했다고 한다.지하철에서 나누어 주는 메트로 신문 본사가 위치한 골목이다. 정말 오래간만이다. 강산이 이렇게 변하는 구나 하는 것을 이 골목에 와보니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맛 있을 것 같은 음식을 파는 곳이 골목따라 쭉 들어 서 있다. 11시 50분 정도에 도착 했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