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씽킹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직원을 잘노는 호모루덴스로 만들자 행동심리학자인 헤리 백워드는 그이 저서 언씽킹(Unthinking)에서 우리는 하루종일 놀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인간을 비롯한 동물들은 놀이를 하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기 때문에 놀이를 박탁당한 사람들은 비교적 덜 사교적이고, 놀이를 금지당한 쥐들은 죽는다고 한다. 강아지와 어미개, 아빠곰과 아기곰, 아이들과 어른 모든 동물에게 있어서 놀이는 기본 요소이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요한하우징어(John Huzinga)는 인간을 "현명한 사람"의 뜻을 가지고 있는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ce)가 아니라 "노는 사람" 이라는 뜻을 가진 호모 루덴스(Homo Ludense)라고 불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 이순간에도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 하고 있는 일이 호구지책 때문에 하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