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떼목장에서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제2대피소이다. 햇 살을 바로 받는 양지바른 곳이기 때문에 낮에는 녹고 밤에는 어는 곳긴가 봐다. 대피소앞 도로는 빙판길을 이루고 있어 조심해서 다니고 있다. 제2 대피소에서는 양떼목장이 한눈에 보이는 제일 높은 곳이기도 하다. 내려오는 길 풍광은 정말 시원하다.
▶ 제 2 대피소 전경
▶ 제2대피소에서 내려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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