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한옥마를 한 대문에 결려 있던 양말입니다. 꿈을 함께 걸었을 가족이 떠오릅니다. 양말 속 선물이 가득 했길 기대합니다. 한 때 저런 양말을 준비했던 추억과, 내 아이를 이해 양말을 준비했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사진속 일상(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백산 설경] 주목과 영롱한 햇살 (4) | 2011.12.27 |
---|---|
마지막 남은 한주의 아침 [길상사] EOS 60D (6) | 2011.12.26 |
태백산 설경, 생천사천(生千死千) 주목 -EOS 60D (16) | 2011.12.25 |
태백산의 설경, 설화(雪火) (2) | 2011.12.25 |
성밖 축복의 빛~ EOS 60D (6) | 2011.12.25 |